반응형
현대자동차, 목적 따라 '무한 변신' 현대차 ST1 공개 현대자동차는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을 공개했다. 사용 목적에 맞게 소비자가 형태를 바꾸는 차량 플랫폼이다. 승용 전기차에 집중해온 현대차는 ST1을 통해 상용 모델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ST1은 ‘서비스 타입(Service Type) 1’ 줄임말이다. "1"은 첫 번째 모델이란 뜻이다.
현대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 특징
- ST1은 차량 뼈대(섀시)와 운전석을 포함한 객실(캡)만으로 구성됐다
- 통상적 상용 트럭에 있는 뒤쪽 적재함이 없다
- 소비자 요구에 따라 목적에 맞는 적재함을 다양하게 디자인 한다
- 냉동·냉장 칸 크기를 자유롭게 설계한 택배용 차로 쓸수 있다
- 사무공간을 겸할 수 있는 특장차 등 사용 예시를 들 수 있다
현대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 운영 계획
수요가 가장 많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ST1을 제작한다
시기는 2024년 상반기에 한국 출시 계획이다
두 모델은 섀시캡 플랫폼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 물류·배송 사업에 특화했다
현대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 외장 디자인 중점 포인트
- 안전성과 실용성에 가장 중점을 뒀다
- 전면부에 세미 보닛 타입의 디자인을 선택했다
- 보닛 절반이 승객실보다 앞으로 돌출돼 있어 충돌 때 안전하다
- 전면 범퍼, 측면 사이드 가니쉬, 후면 트윈 스윙 도어 테두리 등 긁힘 가능 부위에 블랙커버 적용 했다
- 지상고는 최대한 낮췄다. 적재함 용량을 극대화하고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때 용이하다
- 낮은 지상고는 작업자가 적재함을 오르내릴 때도 더 편리하다
- 유선형 루프 스포일러 적용했다
- 가니쉬를 이용해 객실과 적재함을 연결해 공력 성능을 올렸다
현대기아차 전기 상용차 시장 비전과 ST1
- 현대차 전기 상용차는 1t 전기트럭인 포터가 사실상 전부였다
- 상용차 시장 친환경화에 발맞춰 ST1으로 전기 상용차 라인업을 강화한다
- 기아도 2025년 PV5를 출시, 전기 PBV(목적기반차량)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반응형
'세상 돌아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 메르세데스-벤츠 AMG G63 SUV 연식 변경 모델 출시! (0) | 2024.04.08 |
---|---|
미국 아빠들 최애 SUV 기아 텔루라이드, 최초 하이브리드 엔진 탑재!! (2) | 2024.04.07 |
BMW 모토라드, 전기 이륜차 CE 02 출시 예정! (1) | 2024.04.04 |
더욱 미친 디자인! 현대자동차 신형 픽업 트럭 산타크루즈 공개!! (0) | 2024.03.29 |
제네시스 초대형 전기 SUV 콘셉트 모델 네오룬 뉴욕 공개!! (1) | 2024.03.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