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아 전용 전기차 라인업은 중형 크로스오버 EV6에서 시작됐다. 그리고 현재 라인업은 급속도로 확장 중이다. 대형 전기 SUV EV9 출시가 있었다. 중국 시장에서 EV5를 공개했다. 2024년에 EV3, 2025년에 EV4를 출시한다. 특히 소형 전기 SUV EV3는 보급형 전기차라 기대가 크다. EV3보다 작고 저렴한 소형 전기차를 추가로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있다.
기아 EV2 개발 전망
전자신문 4월 15일 보도에서, 기아는 유럽 전략형 전용 전기차 'QV1(프로젝트명)'을 개발 중이다. QV1은 2022년 상품 기획 단계를 거쳐 작년 9월 개발 및 양산 일정을 수립했다. 최근 시작1호차를 제작했다. 2024년 하반기에는 품평회를 열어 최종 스펙과 디자인을 확정한다. 도로 주행 테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QV1 모델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V2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V2는 '엔트리 전기 CUV'가 상품 콘셉트다.
기아 EV2 제원 및 플랫폼
현대차그룹 개발 차세대 승용 전기차 플랫폼의 전동화 시스템이 일부 탑재될 전망이다
- 가격 경쟁력을 위해 기본형에 4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적용
- 롱레인지 사양에는 62kWh 리튬이온(NCM) 배터리를 적용한다
- LFP 배터리 사양은 300km, NCM 배터리 사양은 440km 주행 거리가 목표다
- 4,000mm로 짧은 전장과 2,555mm 휠베이스가 유력하다
기아 EV2 가격
- LFP 배터리 사양 : 2만 유로(약 3천만 원)대 부터
- NCM 배터리 사양 : 3만 유로(약 4천만 원)대 부터
20~30대 및 세컨드카가 필요한 50대 등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한다
기아 EV2 생산 거점
- 슬로바키아에 위치한 질리나 공장 : 오토랜드 슬로바키아가 전담 전망
- 해당 공장은 약 58만 평 규모 기아 유럽 핵심 생산 거점으로 연간 33만 대를 생산 능력이다
- EV2 연간 목표 생산량은 8만 대 수준으로 전해졌다
-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두 유럽 현지 진행으로 한국 출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기아 EV2 출시 시점
- 2025년 4분기 유력
기아 EV2 경쟁 차량
- 폭스바겐 보급형 전기차 ID.2 : 450km 주행거리, 2만 5천 유로(약 3,700만 원) 목표
- 전기 해치백 푸조 e-208
등과 경쟁 전망이다.
반응형
'세상 돌아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60년대 복고풍! 포드 머스탱 60주년 에디션 공개!! (0) | 2024.04.19 |
---|---|
토요타 캠리 풀체인지 미국서 가격 역주행?!, 3900만원대로 인하!! (1) | 2024.04.18 |
기아 EV9 GT 25년 1월 출시 예정! 제로백 4초대 고성능!! (2) | 2024.04.16 |
기아 타스만 픽업 최신 예상도, 정말 미친 디자인!! (0) | 2024.04.16 |
BMW X3 풀체인지 예상도 공개!! (0) | 2024.04.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