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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2024년 한국 판매량이 75%가량 급감하며 부진을 겪고 있다.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예상외로 '전기차 강자'로 떠오른다. 전기차 전용 테슬라나 폴스타를 제외 시 한국 시장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전기차 판매 비중이 절반을 넘길 정도로 반응이 좋다. 5월 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서 24년 1~4월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총 13,863대다. 테슬라와 폴스타를 제외한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전기차를 가장 많이 판매한 브랜드는 BMW로 2109대다. 메르세데스-벤츠 1561대, 아우디 940대, 폭스바겐 519대, 포르쉐 256대다.
아우디 브랜드 전기차 판매 비중
아우디는 전체 판매량 절반(50.3%)이 전기차다, 전체 수입차 판매량 중 전기차 비중은 18.2%다.
다른 상위 브랜드들 전기차 비중은 다음과 같다 :
- BMW : 9.3%
- 벤츠 : 9%
- 폭스바겐 : 25.6%
- 포르쉐 : 8.8%
아우디 Q4 e-트론 디자인
전면부(FRONT)
- 헤드램프 : 매트릭스 빔(상시 상향등) 기능 적용
- 6각형 시그너쳐 그릴 형상
- 그릴 외곽과 헤드램프사이에 블랙 커버 적용
측면부(SIDE)
- 헤드램프 상단 파팅 > 리어 도어 > 펜더를 가로지르는 캐릭터 라인
- 디자인 휠 적용
- 쿠페형에 가까운 루프탑 실루엣
후면부(REAR)
- 심플한 디자인 테마 채택
- 테일램프 : LED 시그널 적용. 펜더측은 별물, 인사이드 도어측 램프는 1 피스로 최신 트렌드 반영
- 스키드 플레이트 상단에 E-Tron 음각 로고 적용
- 샥안테나 적용
아우디 전기차 판매 견인 모델 'Q4 e-트론'
- Q4 40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 'MEB' 플랫폼에 기반한 첫 모델이다
- 한국 출시 후 2개월 만에 모든 물량이 완판이다
- 24년 4월 아우디 Q4 40 e-트론은 239대,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86대 판매됐다
아우디 Q4 e-트론 판매 인기 이유
- 도심에서 일상적 주행과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주행상황에 모두 적합
- 중형 SUV에 버금가는 여유로운 실내공간
- 급속 충전
- 다양한 충전 서비스 혜택
- 국내 보조금 혜택
아우디 Q4 E-tron 판매가격
- 모델 40 : 6,170만 원 부터
- 모델 40 프리미엄 : 6,870만 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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