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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모터스(대표 박동혁)는 국내 수제 스포츠카 제작사다. 1세대 스피라의 후속작 ‘리나시타(Renascita)’를 13년 만에 공개했다. 이름 ‘리나시타’는 이탈리아어로 ‘부활’ 또는 ‘부흥’을 뜻한다. 2002년에 처음 선보인 스피라를 재창조하겠다는 각오,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다. 리나시타는 기존 스피라와 유사한 크기 휠베이스에 듀얼모터 전기차다. 580마력 이상 성능으로 개발 계획이다.
스피라 리나시타 디자인
- 디자이너 : 팀더스파이, 미국 캘리포니아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외관 디자인 중
- 수퍼카 타입 피처링
- 공기역학 요소 고러
- 수납 공간 : 골프백 2개 수납 수준
- 데일리카 활용성 고려
스피라 리나시타 개발 현황
- 23년 4분기 현재, 모델링 진행 중
- 파워트레인 본격 개발 박차
- 신차 발표 : 2024년 4월
스피라 리나시타 기대 성능 및 파워트레인 운영
- 0-100 km : 2초 대
- 최고속력 : 250~300km/h 예상 최고출력 : 580 마력
- 파워트레인 : 전기 모델(개발 중), 내연기관 모델(병행 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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