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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초로 한국 출시한 BMW 뉴 5시리즈는 깔끔하게 정돈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내연기관과 순수전기를 포함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선택지가 넓다. 폭발적 성능은 BMW 브랜드 값을 한다. 수입 프리미엄 중형 세단 부문에 독보적 인기다. 2024년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 2종을 추가 예정이다.
BMW 뉴 5시리즈 추가 사양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한 BMW 코리아가 다양한 제품군을 추가로 선보이며 한국 소비자를 다시 한 번 만족시킬 예정이다. 3가지 내연기관과 2종류의 순수전기 파워트레인에 더해 내년에는 뉴 5시리즈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 2종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BMW 5시리즈 2022년 한국 판매량
- 한국은 2022년 전 세계에서 5시리즈가 가장 많이 판매된 시장이다.
- 2만1000대 이상 판매됐다.
BMW 5시리즈 2023년 한국 현황
- 높은 인기에 프리미엄 중형 세단 부문 판매 1위를 이어갔다.
- 1월부터 9월까지 16,058대가 판매되었다
- G30 모델 재고가 8월 소진에도 누적 판매량은 경쟁 모델보다 1,300대 많았다.
BMW 뉴 5시리즈 외관 디자인
- DRL : 새 디자인 주간주행등 장착된 헤드램프
-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 : ‘BMW 아이코닉 글로우(Iconic Glow)’는 새 BMW 키드니 그릴과 조화
- 측면 디자인 : 높은 숄더 라인, 뒤쪽으로 갈수록 상승하는 뚜렷한 캐릭터 라인 적용
- C 필러 : 차체 후면부까지 길게 뻗은 ‘호프마이스터 킨크’에 숫자 5 그래픽 음각 적용
- 리어램프 : 간결한 디자인, L자 모양 크롬 스트립 적용
BMW 뉴 5시리즈의 실내 비건 소재
5시리즈 사상 최초 실내에 완전 비건 소재 적용 됐다.
- 베간자(Veganza)에 대한 개요는 다음과 같다 :
- 지속 가능성에 대한 BMW 기업 철학을 담아 개발한 완전 비건 소재다.
- 가죽과 동등한 수준의 소재 특성을 가지고 있다.
- 뉴 520i 및 뉴 523d 시트, 대시보드 및 도어 패널, 스티어링 휠에 기본 적용된다.
BMW 뉴 5시리즈 실내 디자인
-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 통합
- 기어 셀렉터 : 센터 콘솔에 새로운 디자인 적용함
- 물리적 버튼 최소화 : 미래적 분위기 추구
BMW 뉴 5시리즈 한국 출시 라인업 3가지
내연기관 모델과 2가지 순수전기 모델로 국내에 출시됐다.
BMW i5 eDrive40 : 1개 전기모터가 탑재된 후륜구동 모델이며 제원은 다음과 같다
- 최고출력 : 340마력
- 최대토크 : 40.8kg·m
- 0-100km : 6초
- 주행거리 : 복합 384km
BMW i5 M60 xDrive : 2개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인 최상위 모델이다
- 최고출력 : 601마력(시스템 합산)
- 최대토크 : 81.1kg·m
- 0-100km : 3.8초
- 주행거리 : 361km (1회 충전으로 국내 인증 기준)
BMW 뉴 520i
- 최고출력 : 190마력
- 최대토크 : 31.6kg·m
-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
-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
BMW 뉴 530i
- 최고출력 : 258마력
- 최대토크 : 40.8 kg·m
-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
-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
BMW 뉴 523d
- 4기통 디젤 엔진 탑재
- 최고출력 : 197마력
- 최대토크 : 40.8 kg·m
-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
-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
BMW 2024년 한국 시장 2가지 PHEV 모델 추가 계획
530e와 550eDrive로 알려진 두 모델은 24년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BMW 530e 세단
- BMW eDrive 기술 & 4기통 가솔린 엔진 탑재
- 최대출력 : 299마력
- 주행거리 : 최대 103km 전기 주행거리
BMW 550e xDrive 세단
- 6기통 엔진을 탑재
- 최대출력 : 489마력
- 주행거리 : 최대 90km 전기 주행거리
2개 PHEV는 예상 사양 이며, 2024년 정보가 상세해질 예정이다. 국내 출시 되면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된다. 현재 진행형인 국내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 리더십을 강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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