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망사례1 뇌 먹는 아메바, 한국은 안전한가? 미국 네바다주에서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하는 사례가 또 발생했다. 7월 22일(미국시간) CNN은 네바다주 보건당국이 최근 두 살짜리 아이가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이 아이의 병과 사망 원인이 '뇌 먹는 아메바'라고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라고 확인했다. 보건당국은 이 아이가 링컨 카운티 천연 온천인 애쉬 스프링스에서 아메바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추정했다. 뇌먹는 아메바 : 아메바성 뇌수막염(PAM) 당국은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환경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미세한 단세포 살아있는 아메바"라며 "이 아메바는 뇌 조직을 파괴하고 아메바성 뇌수막염(PAM)이라는 매우 심각한 희귀 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2023.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