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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3

ADHD 성인 환자가 치매 걸릴 확률이 무려 3배나 높다고?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가 있는 성인은 노후 치매 위험이 3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DHD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다. 신경발달장애로 분류한다. 이스라엘 하이파대와 미국 럿거스대 공동 연구팀은 23년 10월 18일 미국의학협회(AMA) 저널 'JAMA 오픈 네트워크'(JAMA Open Network)에서 이스라엘 노인 10만 명 이상을 17년간 추적한 결과를 발표 했다. ADHD 성인 환자는 그렇지 않은 성인보다 치매 위험이 2.77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밝혔다. ADHD와 치매 발병 조사 대상 및 기간 2003년 당시 50~70세인 이스라엘 성인 10만9천218명(평균 연령 57.7세, 여자 5.. 2023. 10. 24.
스트레스 장애가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스트레스 관련 장애를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높다.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예방의학교실 장성인 교수 연구팀이 밝힌 내용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2002~2013년)를 활용해 스트레스 관련 장애 진단 환자 8,906명과 병력이 없었 대조군 26,718명을 대상으로 평균 11년을 추적한 결과다. 스트레스와 치매 사이에 위와 같은 연관성이 관찰됐다. 해당 사실은 23년 10월 5일 발표됐다. 본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실렸다. 스트레스 관련 장애 강도에 따른 분류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급성 스트레스 적응 장애 등으로 나눠 치매 발생 위험도를 평가했다. 스트레스 장애 강도에 따른 치매 발병.. 2023. 10. 5.
RFCA? 심방세동 전극 도자 절제술! 치매 위험 48%나 낮춰!! 부정맥 종류 중 하나인 심방세동(AF)을 전극 도자 절제술로 치료하면 치매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심방세동은 심장 윗부분인 심방이 가끔 매우 빠른 속도로 수축하면서 심박수가 급상승하는 현상이다. 생명에 바로 위협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일이 잦을수록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 증상은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 호흡곤란, 무력감 형태로 나타난다. 증상이 심할 경우 실신도 불러온다. 심방세동과 전극 도자 절제술 심방세동이 약물로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을 때 사용되는 치료법 중 하나가 전극 도자 절제술이다. 전기 생리 검사를 통해 원인 부위를 찾는다. 그 부위에 전극 도자를 밀어 넣어 고주파로 원인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결과 도출 환자 대상 영국 리버풀대학 심혈관과학센터 스테파니 해리슨 교수 연구..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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