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마감]손목닥터 9988 헬스케어 서비스, 선착순 혜택 얼른 챙겨가세요!!

서울시는 23년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손목닥터 9988' 신규 참여자 15만 명을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손목닥터 9988'은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정보통신 기술(ICT)을 활용해 선도적으로 시작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다.

손목닥터 9988 3차 사업 신청 마감

아래 그림 메시지 처럼 8월 28일 부터 시작된 일반모집(워치 제공)신청이 마감 됐습니다. 23년 연말에 7만명 추가 모집한다고 하니 그 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 기기를 소지하신 분들은 자가 워치로 가능하다니 참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손목닥터 9988 신청 대상

19세~75세(1948년 1월1일 ~2004년 12월 31일 출생자)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다. 서울 소재 직장인과 대학생, 자영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

손목닥터 9988 1차 사업 참가인원

2021년 11월부터 추진해 1차 5만 명, 2차 18만 명 등 총 23만 명이 참여했다.

손목닥터 9988 서비스 제공 내용

참여자에게 스마트워치를 지원해 준다.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 활동데이터를 수집·분석한 후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 8000보 걷기 등 건강 활동 참여도에 따라 6개월 동안 1인당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손목닥터 9988 신청

손목닥터 9988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는 스마트워치와 전용 앱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소지해야 한다.

손목닥터 9988 신청 과정

서울시는 신청 자격 등을 검토해 최종 신청을 승인한 후, 15일 내 스마트워치 배송하고 앱 다운로드 날짜를 안내할 예정이다. 누리집에서 승인 및 배송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손목닥터 9988 3차 신청 변경점

2차 모집에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노인들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69세 모집 나이 제한에서 75세까지 상향했다.

상대적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출산모, 중장년 1인 가구 및 고립은둔 청년 등 건강취약계층 별도 모집으로 참여율 높일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손목닥터 9988'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밝혔다. 2차로 15만 명을 우선 모집하고, 23년 말 7만 명을 추가로 모집할 것이라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