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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소형차 판매량이 높다. 지속된 대형화 추세와 반대 경향이 주목된다. 특히 기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가 판매량을 리딩하며 소형차 열풍 중심이 되고 있다. 가성비로 인정받은 셀토스는 2023년 글로벌에서 누적 판매 대수 100만대를 돌파하며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기아 셀토스 2024년 판매량
- '24년 1~5월 누적 2만3645대 판매 국내 소형차 판매량 1위다
- 같은 기간 준중형 세단 아반떼(2만3482대)보다 많은 수치다
- 24년 5월에 6,014대 판매돼, 23년 동월 대비 50%증가했다
- 24년 5월 6,014대 판매는, 4월 보다 22.7% 증가한 수량이다
(24년 6월 2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제공)
2024년 소형 SUV 판매 순위
셀토스는 2022년 부분 변경 이후로 연식 변경 모델만 출시했어도 소형 SUV 인기 1위다, 24년 1~5월 판매량으로 순위는
다음과 같다 :
- 셀토스 : 23,645 대
- 코나 : 11,687 대
- 트랙스 크로스오버 : 8,756 대
- 니로 : 7,052 대
- 티볼리 : 2,773 대
- 베뉴 : 1,827 대
기아 셀토스 인기 많은 이유
- 쟁쟁한 소형차 라인업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요인으로, 상품성 대비 저렴한 가격이다
- 셀토스는 가장 낮은 트림에서 옵션을 적용하지 않은 가격이 2,087만 원 부터다
- 참조) 단순 기본 트림 시작가 비교 : 코나(2,446만 원), 티볼리(2,312만 원) 보다 저렴하다
- 현 자동차 시장 상황에 소형차가 전반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셀토스 열풍 원인 중 하나다
기아 셀토스 경쟁 소형 SUV 출시 현황
- 완성차 업계는 2024년 상반기 전기던, 내연기관 이던 신형 소형차를 대거 출시했다
- 기아 SUV EV3 : 3000만원 중반대 가격, 1회 충전 시 501㎞를 달린다. 사전계약 첫 주 6000대 주문 받았다
- GM 한국 트랙스 크로스오버 연식 변경 모델 출시
- BMW가 미니 컨트리맨 가솔린 모델 최근 출시했다
-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 콤팩트 모델 EQA·EQB를 출시했다
기아 셀토스 판매 전망
- 고금리 등 경제 불황이 이어지며 자동차 산업 경기가 안좋은 가운데 가성비 적절한 소형차에 수요가 집중 전망이다
- 소형차 라인업이 비교적 다양해, 그 중에서 최상위권 인기를 받고 있는 기아 셀토스는 판매 인기 지속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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