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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첫 전용 전기차 EV6,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 계약을 24년 5월 14일 개시했다. EV6는 지난 2021년 8월 출시한 기아 최초 전용 전기차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으로 만들었다.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기술로 세계에서 누적 21만대 이상 판매됐다. 더 뉴 EV6는 3년 만에 등장한 상품성 개선이다. 기아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했다. 최대 494킬로미터(㎞)까지 늘어난 주행거리에도 전 트림 가격 동결 및 상품성을 높여 경쟁력을 키웠다.
기아 더 뉴 EV6 디자인
전면부(FRONT)
- 더 뉴 EV6는 기아의 패밀리룩을 계승한다
-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주간주행등(DRL)을 채택
- 미래지향적이고 와이드한 전면부를 구현했다
- 날개 형상 범퍼 디자인이 역동감을 준다
측면(SIDE)
- 페이스 리프트에는 통상적으로 큰변화는 없다
- 신규 디자인 휠 적용했다
후면부(REAR)
-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 와이드한 스타맵 라이팅 적용
- 날개 형상 범퍼를 활용해 전면과 통일감 강조했다
실내(INTERIOR)
-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적용
- 새 앰비언트 라이트 : 역동적 그래픽으로 실내에 수평적인 조형 강조
- 스티어링 휠과 크래시 패드 패턴 신규 디자인 적용
- 센터 콘솔에는 지문 인증 시스템 추가
- 무선 충전 패드는 스마트폰이 움직이지 않게 구조 개선
- 내장 신규 색상 : 미디움 그레이, 그린&라이트 그레이, 토피 브라운 등 4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
- GT-라인 모델 색상 : 전용 색상인 블랙&화이트 적용
기아 더 뉴 EV6 GT 차별화 포인트
- 전·후면 범퍼를 스포티하게 구성한다
-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 탑재
- 전용 20인치 휠 적용
기아 더 뉴 EV6 외장 색상
- 기본모델에 ‘아이보리 매트 실버’ 색상을 추가해 총 8종 색상을 운영한다
- EV6 GT-라인 모델은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를 신규 색상으로 총 5종 외장 색상 중 선택 가능
기아 더 뉴 EV6 배터리 및 충전
- 이전 대비 용량이 늘어난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
-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 기존 475㎞에서 494㎞로 확대(롱레인지 2WD 모델, 19인치·빌트인캠 미적용 기준)
- 급속 충전 속도 : 기존과 동일, 350kW급 초고속 충전 시 18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 80%까지 충전 가능
기아 더 뉴 EV6는 NVH 보강 효과
- 기존 모델에 쓰이던 ‘주파수 감응형 쇼크업소버’를 튜닝
- 거친 노면에서 승차감을 개선
- 모터 소음 제어도 최적화
- 후륜 모터 흡차음 면적도 넓혀 정숙성을 강화
- B필러 두께를 키우는 등 차체 강성 보강
기아 더 뉴 EV6 SDV 기반 인포테인먼트 사양
-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커넥티드 카 내비게이션 콕핏)’를 탑재했다
-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범위를 제어기까지 확대 적용, 차량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
-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 하차 후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워크 어웨이 락
- 하이패스 카드 없이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e 하이패스
- 디지털 키 2
- 지문 인증 시스템
기아 더 뉴 EV6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 차로 유지 보조 2
-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 전방·측방·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기아 더 뉴 EV6 판매 가격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롱레인지 모델 :
- 라이트 : 5,540만 원
- 에어 : 5,824만 원
- 어스 : 6,252만 원
- GT-라인 : 6,315만 원
기아 더 뉴 EV6 출시 시기
주요 정부 부처 인증이 완료 시점인 24년 6월 중 출시 예정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 혜택 적용 가격은 다음과 같다
△라이트 : 5,260만 원
△에어 : 5,530만 원
△어스 : 5,935만 원
△GT-라인 : 5,995만원
기아 더 뉴 EV6 프로모션
-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까지 더하면 더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기아는 EV6 출시에 맞춰 전용 구매 프로그램 ‘트리플 제로’도 함께 운영한다
- 더 뉴 EV6를 계약하고 올해 안에 기존 보유차량 매각 시 트레이드 인 혜택을 제공한다
- 특별 변동 금리 할부를 운영해 시중금리 변동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 추후 기아 차량 재구매 시 최대 60% 수준으로 EV6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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