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로아티아 전기차 기업 리막이 무인 택시 프로젝트 '베르네'를 공개했다. 리막 창립자 메이트 리막이 직접 선보인 베르네는 2인승 전기 자율주행 택시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구체적 사양과 출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베르네 프로젝트는 리막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이다. 성공적 프로젝트 마무리가 되면 무인 택시 상용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리막 베르네 디자인
전위적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운전석 없는 무인 차량 콘셉이 눈길을 끈다
- 대형 윈드실드
- 파노라마 선루프
- 슬라이딩 도어
- 2개의 리클라이닝 시트
- 43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리막 베르네 실내 구성 테마
- 택시 이용 시 2인 이하 승객이 90% 이상이라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내를 고안했다
- 2인승 레이아웃을 채택 및 구현했다
- 승객은 차량 호출 앱으로 실내 온도와 향기까지 제어할 수 있다
리막 베르네 상용화 시기 및 확대 적용 계획
- 베르네는 2026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첫 상용화를 시작한다
- 2027년 영국 맨체스터 등 유럽 여러 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 최근 영국에서 자율주행차 운행을 허용 했다,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진출에 유리한 전망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