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방5 스트레스 장애가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스트레스 관련 장애를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높다.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예방의학교실 장성인 교수 연구팀이 밝힌 내용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2002~2013년)를 활용해 스트레스 관련 장애 진단 환자 8,906명과 병력이 없었 대조군 26,718명을 대상으로 평균 11년을 추적한 결과다. 스트레스와 치매 사이에 위와 같은 연관성이 관찰됐다. 해당 사실은 23년 10월 5일 발표됐다. 본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실렸다. 스트레스 관련 장애 강도에 따른 분류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급성 스트레스 적응 장애 등으로 나눠 치매 발생 위험도를 평가했다. 스트레스 장애 강도에 따른 치매 발병.. 2023. 10. 5. 성인 33%가 고혈압 환자? 최근 20년 동안 전 세계 고혈압 환자수는 2배 증가했다. 성인 3명당 1명이 증상을 겪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3년 9월 21일 보고서를 통해 다음 사항을 밝혔다. 1990년부터 2019년까지 20년 간 수축기 혈압 140mmHg·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 또는 혈압약을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 수는 6억5천만명에서 13억명으로 2배 늘었다. 보고서 내용에 현재 고혈압은 전 세계 성인 3명 중 1명 비율로 발생한다. 뇌졸중, 심장마비, 심부전, 신장 손상 등 여러 건강 문제를 유발하는 흔하고도 치명적 질환이라고 알렸다. 고혈압 환자 국가 분포 및 건강 관심도 고혈압 환자 분포 : 3/4 이상 환자는 저소득 및 중간소득 국가에 거주 건강 관심도 : 전 세계 환자 1/2은 자신 건강 상태를 인지.. 2023. 9. 24. 치명적 위험 잘 몰라?!패혈증 사망률 30%!! 패혈증(敗血症, sepsis)은 미생물 감염에 의해 전신 염증반응이 일어난다. 영향으로 주요 장기 기능부전이 빠르게 진행되는 질환이다. 심근경색, 뇌졸중 처럼 '골든타임'이 있다. 빠른 인지와 초기 소생술이 중요하다. 다른 질환에 비해 인지도 낮다. 2014년 기준 '한국인 질병 인지도' 연구에서 패혈증 35%, 뇌졸중 93%, 급성심근경색 80%를 기록했다. 23년 9월 12일 질병관리청과 대한중환자의학회는 9월 13일 '세계 패혈증의 날'을 맞아 패혈증 사망 예방을 위한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를 강조했다. 패혈증 환자 수 및 발병 시 경과 매해 세계에서 5천만 명의 환자 발생 발병 환자 중 20% 이상이 사망 생존 시 여러 신체적·정신적 후유증 남김 패혈증 심층조사 결과 질병청이 2019년 9월부터 .. 2023. 9. 12. 지긋지긋한 무릎 염증!, 예방 운동 및 치료 접근법 무릎 염증으로 연골 또는 관절막에 통증이나 기능장애가 생기는 것이 무릎관절증이다. 22년 한 해 300만 명 넘게 발병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3년 9월 7일 발표한 '2018∼2022년 무릎관절증 환자 진료인원'에서 22년 무릎관절증 환자는 306만 5천603명이다. 2018년 287만 4천179명 대비 6.7% 증가다. 연평균 증가율은 1.6%다. 무릎 염증 남녀 환자 증가율 : 2022년 기준 여성 환자 : 209만8천638명, 2018년 대비 4.2% 증가 남성 환자 : 96만6천965명, 2018년 대비 12.4% 증가 무릎 염증 연평균 증가율 여성 : 1.0% 남성 : 3.0% 무릎 염증 환자 연령별 분포 : 2022년 기준 70대 : 26.8%(82만114명) 60대 : 35.3%(108만.. 2023. 9.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