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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염증으로 연골 또는 관절막에 통증이나 기능장애가 생기는 것이 무릎관절증이다. 22년 한 해 300만 명 넘게 발병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3년 9월 7일 발표한 '2018∼2022년 무릎관절증 환자 진료인원'에서 22년 무릎관절증 환자는 306만 5천603명이다. 2018년 287만 4천179명 대비 6.7% 증가다. 연평균 증가율은 1.6%다.
무릎 염증 남녀 환자 증가율 : 2022년 기준
- 여성 환자 : 209만8천638명, 2018년 대비 4.2% 증가
- 남성 환자 : 96만6천965명, 2018년 대비 12.4% 증가
무릎 염증 연평균 증가율
- 여성 : 1.0%
- 남성 : 3.0%
무릎 염증 환자 연령별 분포 : 2022년 기준
- 70대 : 26.8%(82만114명)
- 60대 : 35.3%(108만2천826명)
- 50대 : 16.9%(51만8천801명)
무릎 염증 환자 분포 차이 원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박상훈 교수는 환자 분포가 여성과 50대 이상에 집중된 것을 다음처럼 설명한다.
- 여성은 남성보다 근력이 약해 관절염이 쉽게 유발
- 50대 이후 호르몬 변화로 발병 영향이 크게 작용
무릎관절증 환자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
- 2018년 : 1조 5천127억 원
- 2022년 : 1조 8천898억 원
4년 간 24.9%(3천771억 원) 증가했다. 2022년 기준 1인 진료비는 61만 6천 원이다.
무릎 염증 환자 예방법 : 박상훈 교수가 추천하는 권장 근력 운동 및 회피 행동
- 체중 감량
- 무릎 부하 낮은 운동 지속 : 주변 근력 강화가 무릎관절증 예방에 도움 쪼그려 앉기 금지
- 경사지 오르내리는 것 회피
- 평지를 걷기
- 수영
- 물에서 걷기
- 실내 자전거
무릎관절증 치료 접근
- 발병 초기 : 약물치료, 찜질, 스트레칭 등 보존적 치료 시도
- 보존 치료 호전 없는 경우 : 병원 방문, 진단 및 치료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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