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언론에 보도된 넥타와 아이유 관련 기사에 대한 입장 및 정정 안내 노던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은 아티스트 프로젝트 넥타(NEKTA)로 발표한 작곡가 기소 힐거와 나탈리 셰퍼의 '히어 이즈 어스(Here is Us)'의 공식 음원 퍼블리셔입니다.
당사는 텐아시아, 숨피 등 한국 언론의 여러 기사에서 제작 책임자가 당시 당사와 아티스트 그룹 넥타에 연락해 '저작권 침해' 문제를 해명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매우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현재까지 아티스트 아이유는 물론 로엔엔터테인먼트 또는 EDA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관계자 누구도 당사에 연락을 취하거나 당사의 수차례 연락 시도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노던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은 이미 2013년에 이 사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해 연락을 시도한 바 있으나, 모든 이메일과 연락에 답변이 없었습니다. 이 사안에 관한 문의는 당사 기록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현재 새롭게 게재된 조영철 씨의 기사와 진술에 따라 2023년 5월 28일에 웹사이트에 공개된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여 EDAM 엔터테인먼트에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이 이메일 역시 현재까지 답변이 없는 상태입니다.
유감스럽게도 해당 책임자는 소속 아티스트, 당사 또는 이 사태와 관련된 다른 당사자들의 피해를 방지하는 데 전혀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과 다른 발언으로 인해 해당 회사들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으며, 이들의 행동으로 인해 한국 음악 산업의 명성 또한 훼손되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2023년 6월 11일"
http://www.nordend-entertainment.de/statement-regarding-netka-iu-copyright-infringement-case.html
https://www.instagram.com/p/CtvHcIDyCf5/?igshid=MzRlODBiNWFlZA%3D%3D
'분홍신' 표절 의혹을 제기한 독일 밴드 넥타(NEKTA)가 아이유(IU) 측에게 관련해서 연락을 취했으나 무대응으로 일관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아이유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박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6월 21일 "독일 밴드 넥타 측의 주장은 기초 사실과 명백히 다르다. 넥타 측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표절 의혹이 제기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아티스트와 당시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현 소속사인 이담터테인먼트에 여러 번 연락을 취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고 다시 한번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담 측은 "당사는 21일 자사 공식 SNS를 통해, 당시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법무법인을 통해 넥타 측에 발송한 메일 내용의 일부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당시 대응하지 않았다'는 넥타 측 주장에 대해 반박한다. SNS를 통해 공개된 해당 메일은, '2013년 12월 4일' 넥타 측으로 발송되었으며 발송인은 로엔 측 법무법인이었다"고 했다.
★ 하늘아래 새로운게 없다. 음악을 듣다보면, 곡을 쓰려다 보면 비슷한게 나온다. 둘다 스윙재즈 곡인데 탐탐 같은 드러밍이 비슷하게 들리긴 하지만 멜로디와 코드가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유 분홍신이 좀 더 대중적으로 들린다. 이담엔터에서 반박했으니, 노던에서 다시 대응 하면 되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풀어 나가면 된다.
아이유 <분홍신>
Nekta <Here's Us>
두곡 비교, 독자들도 비교해 보시고 의견 주시면 참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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