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은 7월 25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훈련 전 이렇게 답했다. 이강인 차출 가능성, 대한축구협회와 PSG 간의 협의 상황에 "이강인과 PSG, AG 차출 긍정적 교감 있었다" 들은 바 있다 한다. 이강인은 황선홍호 아시안게임 3연패 도전에 힘이 될 것인가. 아시안게임은 차출에 강제성 없다. 선수 차출은 소속팀 배려가 필수다. 금메달을 획득 시 병역 혜택을 주는 아시안게임은 병역 미필 이강인에게 기회지만, PSG가 어떤 답을 내릴지 모른다. 황 감독은 "완전하게 문서로 여러 가지를 확인한 것은 아니라, 말씀드리기는 좀 애매하다"고 설명했다.
이강인 선수 본인 의지
황감독은 "다만, 이강인이 아시안게임 출전에 대한 의지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상 현황
이강인이 PSG에서 소화한 첫 친선경기에서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당했다. "최대 보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 들었다"고 밝혔다. 본인은 심각한 부상 아니라 하는데, 근육은 언제 어떻게 다시 문제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조금 조심해야 할 필요는 있다"며 "대회까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회복되지 않을까 판단한다"고 했다.
아시안게임 엔트리 경우의 수
과거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이상민이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규정상 2023년 8월까지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없다. 황선홍호는 21명만으로 금메달 도전에 나서야 할 수 있다. 만약 이강인 차출도 불발되면 다른 나라보다 2명 적은 20명만으로 가게 될 수 있다.
축구 팬들 기대
대회 전 논란으로 이번 대표팀을 향한 팬들 기대는 많이 낮아졌다. 황 감독은 "대표팀 감독이나 대표 선수는 어떤 상황이든 어떤 여건이든 간에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훈련 기간
K리그1 휴식기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7월25일 부터 27일까지 딱 사흘 동안 진행 된다.
훈련 인원
해외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팀 K리그' 친선전에 나가는 선수들을 제외 된다. 14명 국내파 선수만 참여한다.
훈련 계획
전체 훈련을 하기에는 무리다. 수비는 포백, 공격은 마무리 위주로 훈련할 계획이라 한다.
★ 맨날 투혼에 혼신의 힘을 다끌어 써야만 하는 한국선수들은 무슨 밀가루인가. 매번 갈아 넣어야만 하나. 우리도 유럽이나 남미 맹키로 선수들 좀 실실 웃으면서 놀면서 해도 우승하는 모습 좀 보자. 영혼까지 쑤셔 넣는건 1900년대로 끝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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