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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전기차, 24년 7월 양산! 2천만 원대 출시 예상!

by 미래늘보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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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캐스터 전기차(EV)모델’을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가 양산 계획하고 있다. 9월 4일 GGM은 전기차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23년 11월 1일부터 가동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했다.

캐스퍼 전기차(EV)모델 생산 준비

23년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40일간 가동을 중단한다. 전기차 생산을 위한 설비 보완 작업이다. GGM은 현재 10만 대 생산 캐파(Capa) 공장 전(全) 라인을 전기차 생산체계에 맞춰 개조한다.

캐스퍼 전기차(EV)모델 양산 시점

GGM은 내년 상반기 시범 생산을 한다. 7월이후 양산 계획이다. 내수와 수출 양산을 병행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생산량 증대

유럽 중심으로 가벼운 SUV 수요가 증가해 왔다. 내수로만 판매됐던 캐스퍼 해외 수출 가능성도 높아졌다. 현재 4~5만 대 수준 생산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운영

전기차 양산과 함께 2교대 인력을 운영한다. 방침에 맞춰 인력 충원도 예정됐다. GGM은 2022년 총 5만 대를 생산, 당기순이익 129억 원이다.

캐스퍼 전기차 예상도, 출처 : CARSCOOPS

캐스퍼 전기차 예상 제원

  • LFP(리튬인산철)배터리 적용
  • 최고 출력 : 64.3kW(약 85마력 수준) 최대 토크 : 147Nm
  • 복합 전비는 200± km
  • 가격 : 2000만 원대 초중반

레이에 이어 캐스퍼도 전기차 모델이 나올 예정이다. 소비자들 선택지가 넓어진다. 정체된 경차 시장 활성화 예상된다. 레이EV출시와 함께 경형차량, 전기차량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다양한 수요층을 가진 캐스퍼 EV가 어떤 반향을 일으키게 될까.

캐스퍼 전기차 예상도, 출처 : CARSC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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