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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 운동 꾸준히 하면 우울감 감소효과!

by 미래늘보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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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줄이고 싶은 중장년층이라면 평소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된다. 규칙적 걷기는 정신건강에 해로운 우울감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23년 9월 27일 정신의학 분야 국제학술지(Frontiers in Psychiatry) 최신호에서 다음 사실이 발표 되었다. 연세대의대·아주대의대 정신과, 순천향대 부천병원 공동 연구팀은 제7차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8)에 참여한 40~60세 6천886명을 대상을 조사했다. 걷기 운동이 우울감과 자살 생각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연관성이 관찰됐다.

주당 걷기 횟수와 주당 평균 걷기 시간

  • 한 번도 걷지 않은 사람(1,279명, 18.6%) : 주당 평균 걷기 시간 0분
  • 주 1~2회(1,261명, 18.3%) : 주당 평균 걷기 시간 144.2분
  • 주 3~4회(1,384명, 20.1%) : 주당 평균 걷기 시간 234.7분
  • 주 5회 이상(2,962명, 43%) : 주당 평균 걷기 시간 491.1분

 

주당 걷기 횟수에 따른 우울감 및 자살 생각 변화

상기 그룹으로 나눠 우울감 등의 변화를 살폈다. 누구나 쉽게 많이 걸을 수록 건강에 도움 되리라 예상 가능하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주일에 5일 이상 걷는 그룹 :

  • 우울감을 갖게 될 위험 : 전혀 걷지 않는 그룹에 비해 47% 낮음
  • 자살 생각을 가질 위험 : 전혀 걷지 않는 그룹에 비해 75%까지 낮아짐

 

걷기 횟수가 우울감,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 꾸준한 걷기 운동은 중추 각성을 증가시킴
  • 도파민,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엔도르핀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을 방출
  • 기분, 정서적 기능 및 스트레스 반응성을 높임
  • 우울증 및 자살 충동과 관련한 뇌 유래 신경 물질을 조절하는 효과

 

공동 연구팀 시사점

정신건강 측면에서, 간헐적으로 몰아서 걷기보다 하루 30분 정도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걷는 게 더 중요하단 걸 확인했다.

 

 

하루 10분 투자만으로 뇌인지력 대폭 향상!!

운동은 몸과 마음 모두에 활력을 준다. 몸을 많이 움직이는 활동을 하면 숨은 차지만 기분이 상쾌해 진다.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특히 달리기는 심폐지구력과 근육, 뼈를 동시에 강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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