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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신차 디자인에서 자주 지적되는 문제점은 바로 후면 방향지시등 위치다. 방향지시등은 진로 변경 의사 뿐 아니라 비상시 긴급 상황을 알리는 등화다. 무엇보다 시인성이 중요하다. 그러나 현대 투싼, 그랜저, 싼타페, 기아 K3 등 많은 차종에서 낮은 위치에 후면 방향지시등이 탑재돼 있다. 기아 카니발은 23년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며 문제가 해결됐다. 와중에 투싼은 더욱 아래로 내려가 팬들 비난을 받고 있다.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후면 방향지시등 위치가 바뀌면 어떻게 될까? 자동차 미디어 예상도 탑 레벨 인기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상상을 기반으로 예상도를 공개해 관심이 증폭 된다.
현대자동차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후방 디자인
뉴욕맘모스는 24년 3월 6일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후면 예상도를 공개했다. 현행 모델과 비슷한 모습에, 디테일 변화를 곳곳에서 추가 했다.
- 플레이트 하우스가 역사다리꼴로 바뀐다
- 플레이트 하우스 피니쉬는 블랙으로 처리한다
- 범퍼 하단 크롬 가니시 양 끝단도 현행 모델과 반대 방향이다
- 범퍼 하단 반사판은 좌우 일부분만 남고 중앙은 검게 처리해 심플하다
- 테일램프 변화가 제일 크다 : 트렁크 중앙 부는 유지했다, 리어 쿼터 글라스 부위가 두꺼워졌다
현대차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후면 방향지시등 위치 변경 가능성
- 현행 그랜저 후면 방향지시등 시인성이 나쁘다
- 낮은 위치에 슬림 타입이라 차간 거리가 있어도 보기 어렵다
- 예상도 디자인이면 시인성은 해결될 것이다. 그러나 테일 램프가 두꺼워 지고 지금 심플 테마가 흐뜨러진다
- 테일램프에 방향지시등 추가 시 개발비가 상승한다 : 트렁크, 리어 쿼터 패널, 범퍼 등 디자인 변경 필수다
- 개발비 및 제조 비용 상승 요인은 디자인 변경 자유도를 현격히 낮춘다
테일기능 시그너처와 스톱등 겸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색상까지 바꿀 수 있다면 방향지시등 디자인을 적용할지 관심이 증가 되긴한다. 하지만 개발비 및 제조 단가, 법규 배광 충족 등 어려움이 많이 실현 가능성은 불확실성이 최대치인 상황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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